계좌통합관리서비스 feat. 금융감독원 파인

20대 재테크)나의 통장을 파악하라. 1탄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영이"입니다.

오늘 20대 재테크에서는 도대체 무엇을 공부해야 할까요?

저도 설레는 첫 포스팅 뭘 먼저 포스팅하는게 좋을까 많이 고민해보았습니다.

 

사실 재테크의 첫 시작은 "내가 지금 무엇을, 얼마나 가지고 있느냐."가 아닐까요?

그래서 저는 첫번째 주제로 자산파악하기를 선택해보았습니다. 자, 시작합니다. 오늘의 주제는?

 

<나의 통장을 파악하라 1탄 >

부제. PC를 활용해요.

 

다들 인터넷을 이용하면서 "숨은 보험금 확인하세요." "몰랐던 카드 포인트 확인하세요." 라는 광고, 한번쯤은 보신적 있지 않으신가요?

 

맞습니다. 은행의 금융상품과 같이 다양한 상품을 가지고 있는 보험상품이나 카드상품들은 종류가 너무 많아요. 그러다 보니 "나한테 이런 게 있었어?" 하고 놓치고 가는 것들이 많습니다.

 

오늘 우리는 이런 것들을 "어떻게 간편하게! 빠르게! 확인 할 수 있을까."에 대해서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통장확인을 하려면 은행 어플을 다운받거나 인터넷 은행 사이트에 접속해서 로그인을 해야 내가 가진 통장을 확인할 수 있는 게 아닌가? 라고 생각하실 수 있어요.

 

하지만 지금 우리는 나 자신도 모르고 있던 통장을 찾는 일인데, 이렇게 하나하나 은행사이트(앱)에 들어간다니!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겠죠?

 

그래서 소개해드립니다.

 

첫 번째. 금융소비자 정보 포털사이트  "파인" 입니다.

 

파인 홈페이지에서 보시면 공통이라는 박스 안에 "내 계좌 한눈에"라는 글이 보이실 거예요.

 

네 맞아요. 현재 파인에서는 잠자는 내돈찾기 "내 계좌한눈에" 라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서비스로 우리는 위와 같은 번거로운 방법 없이 간편하게 빠르게 우리가 잊고 있었던 계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여기서 잊고 있었던, 우체국 통장과 농협통장을 찾게 되었는데요.

 

우체국통장은 2004년에, 농협은 2008년에 첫 개설 한 것으로 나왔는데,

15년 전, 11년 전 개설한 것들이라 이미 기억 속에서는 존재하지 않던 통장들입니다.

그럼 여기서, "우리는 왜 첫 재테크의 시작으로 숨어있는 통장을 찾아야 했을까? " 라는 의문이 드실 거예요.

 

그 이유는,

첫 번째로는, 잊고 있던 통장 안에서 잊혀져 가던 잔금 확인입니다.

 

저는 농협 통장에서는 3천원 우체국 통장에서는 1천원의 금액을 확인했는데요.

 

제가 읽어주셨으면 하는 분들이, 앞서 포스팅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1. 부모님에게 용돈 받으면서 생활하시는 초, 중, 고등학생, 대학생 그리고 여러 등골브레이커 분들.

2. 알바를 통해 돈을 벌고 있는 20대 분들.

이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소정의 돈도 소중하니까요! (그쵸? 저만 그런 걸까요?)

모르고 있었던 잔돈을 기쁜 마음으로 챙겨줍니다.

 

두 번째로는, 요즘 대포통장 근절을 위해서 단기간다수계좌 개설이 제한(계좌 개설한 날부터 20영업일 경과되어야만 신규 계좌 개설이 가능합니다.)이 되기 때문에,

 

내가 어떤 은행에 계좌가 있는 지를 알게 되면,  "그럼 어떤 은행에서 적금을 시작할 수 있을까(금리비교)"에 대한 선택의 폭이 넓어질 수 있습니다.

 

(물론 주거래 은행을 정해서 이용하면,

급여통장 개설 시 수수료면제와 예적금 가입 시 금리우대, 대출시 금리인하 등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요.

그렇지만 위에 말씀 드린 데로,

저의 포스팅을 읽으시는 분들은 아직 급여통장을 만들 수 없는(자, 타의로) 분들과 아직 대출을 고민하실 필요가 없는 분들을 대상으로 쓰는 글이기 때문에 우리에게는 "주거래 은행이 필수다."라는 개념은 아직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두 가지의 이유로 저는 "재테크를 시작할 때 먼저 계좌확인을 해봐라."

그리고 계좌 확인에는 "파인"이라고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근데 첫 번째 pc확인만 있고 왜 두 번째는 없나요?

PC로만 확인하기 불편해요. 다른 방법은 없나요?

 

라는 의문이 드시는 분들은,

우리 다음 포스팅에서 계속 확인해볼까요?

 

이상 돈을 가치롭게 쓰기 위해, 항상 "공부하는 영이"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금융소비자 포털 파인에서는 그 밖에 내 보험 다 모아, 카드포인트 조회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계좌 확인하러 들어간 김에, 우리 여러 가지 서비스를 이용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