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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대 저축/20대 재테크/시작하는 글
    재테크 2019. 5. 13. 20:47

    시작하는 글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영이입니다.

    티스토리를 만들어서 실행해보는데 스킨 설정이니 블로그 설정이니…… 

    설정이 왜 이리도 많은 걸까요?

    머리가 어질어질 해지네요. 저 잘할 수 있겠죠?


     

    네 열심히 운영하리라 다짐해보면서,

    먼저 이 블로그에는 어떤 내용을 담아보는 게 좋을까 고민해 보았습니다.


    많은 주제들 속에서 역시 제가 제일 관심 있어하는 주제로 얘기를 해야 많은 글쓰기 소제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고민 끝에 결국 이 주제를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그럼 영이는 도대체 뭘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길래 공부하는 영이 일까 의문을 가지……셨죠?

     

    제가 요즘 제일 관심 있어하는 주제는 핫핫 우리나라에서 아주 핫한 주제 바로 재테크입니다.

     


    저는 20대 후반에 슬프게도 아직까지 취업준비생의 이름을 달고 취업을 준비하는 취준생입니다. 말이 좋아 취준생이지 부모님의 등골 브레이커랄까요?

     

    물론 예금이니, 적금이니 여러 상품이 있지만…….

    아시죠? 취준생은 돈이 없어요. 모아놓은 돈이 없어요.

     

    모아놓은 돈은 없는데

    20대 초반에는 거의 없던 경조사비(?? 결혼한다고? Or ? 벌써 돌이라고?)와 먼저 취업전선에 뛰어든 친구들의 커져버린 씀씀이에 조금씩 친구들도 멀리하기 시작하는 취준생들.

     

    사실 많은 분들이 취업을 하고 난 뒤에 재테크에 관심을 가집니다. 당연해요. 재테크는 수입! 들어오는 돈이 있어야 하니까요.

     

    하지만 저는

     

    1.     부모님에게 용돈 받으면서 생활하시는 초, , 고등학생, 대학생 그리고 여러 등골브레이커 분들

    2.     아르바이트를 통해 돈을 벌고 있는 20대분들

     

     이런 분들을 대상으로 취업전이라도 이렇게 돈을 예비할 수 있다.” 라는 걸 저와 함께 준비하면서 느껴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많이 부족한 저는 부모님이 주시는 용돈과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앱테크&부업을 통해서 조금씩 돈을 모아보려고 합니다.

     

    물론 용돈 없이 알바로 자신의 생활을 온전히 충당하시며 열심히 살아가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기 때문에 용돈이라는 의미 자체가 보기에 배부른 소리 일 수 있어요.

     

    맞습니다. 저도 항상 부모님에게 죄책감을 느끼면서 용돈을 받는 중이고, 사실 그 용돈으로 이렇게 적금을 넣는다, 뭘 해본다 하는 거 배부른 소리라서 글 쓰면서도 혹시나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기분 나쁘시면 어쩌나 고민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그렇기 때문에 주시는 용돈을 어떻게 내가 조금 더 가치롭게 쓸 수 있을까?”에 대해 많이 고민했고,

     

    주시는 용돈이 지금의 저를 위해서도 쓰이지만 저의 미래에서도 잘 쓰일 수 있게 알뜰하게 사용하는 것이

     

    저를 위해서 주말도 없이 일하시는 부모님께 감사 드리는 마음을 전하는 것이라 생각이 들어 지금 도전하는 것도 있습니다. 물론 취업준비도 소홀하지 않는 게 제일 중요하겠지만 말이에요!

     

    저는 취준생이라 아주 소액부터 재테크를 시작해 보려고 하는데요. 부담감 없이 적은 금액부터 저희 함께 달성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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