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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돈버는어플) 앱테크 - 캐시카우
    금융꿀팁 2019. 5. 29. 23:56

    돈버는 어플) 캐시카우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공부하는 영이입니다.

     

    다들 오늘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사실 아침부터 오늘 포스팅에 대해서 계속 고민한다고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 줄 모르고 지나갔네요!

     

    저번 포스팅까지는 돈버는어플) 설문조사 어플 시리즈로 포스팅을 했었어요. 시리즈라 무엇을 적어야 할지 순서가 명확해서 좋았는데 이렇게 끝나버리니, 다음은 무엇으로 시작해야 하나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설문조사 어플보다는 적립금이 조금 작을 수도 있지만 제가 지금 애용하고 있는 다른 어플들에 대해서도 소개해 드려봐야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리고자 하는 어플은 바로 바로,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캐시카우"입니다.


    왜 이 어플은 영수증을 필요로 하는 건가요? 라는 의문이 생길 수 있으신데, 고객센터에서는

     

    버려지는 영수증에서 가치를 창조하자는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한, 모은 영수증을 활용해 실제 구매한 상품의 정보를 분석하는 빅데이터 사업이라고 응답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영수증을 찍어 올리는 것인데 개인정보의 문제가 궁금하지 않을 수 없겠죠?

    (캐시카우 고객센터에서 응답을 가져왔습니다.)

     

    네 그렇다고 합니다.

    그럼 이제 캐시카우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볼까요?

     

    캐시카우는 영수증을 찍어서 어플에 올림으로써 리워드를 받는 어플인데요! 적립금으로 현금화 할 수도 있고, 쿠폰을 살 수도 있어요. 단 캐시아웃의 경우에는 포인트가 20,000점 이상 쌓여야 인출할 수 있고, 인출 시 이체수수료가 나갈 수 있다는 점 유의해주세요!

     

    그리고 영수증 또한 모든 영수증이 아니라, 어플에서 요구하는 영수증들 만을 찍어서 올리셔야 합니다.

     

    온라인 몰) 스타일그랩

    대형마트) 이마트, 농협 판매점, 롯데마트, 홈플러스

    창고형 마트) 코스트코, 이마트 트레이더스, 빅마켓(롯데쇼핑)

    슈퍼마켓) 노브랜드, 다이소, 탑마트, 롯드마켓999, 롯데슈퍼, GS슈퍼마켓,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이마트 에브리데이

    편의점) 스토리웨이, 미니스톱, 씨스페이스, 365플러스, 이마트24, 세븐일레븐, GS25, CU

    카페&제과) 나뚜루팝, 베스킨라빈스31, 빽다방, 크리스피 크림도넛, 던킨 도너츠, 파리크라상, 브래댄코, 뚜레쥬르, 파리바게뜨, 달콤커피, 잠바쥬스, 공차, 요거프레소, 스무디킹, 아티제, 할리스, 탐앤탐스, 커피빈, 파스쿠찌, 드롭탑, 풀바셋, 이디야커피, 투썸플레이스, 카페베네, 엔젤리너스, 스타벅스

     

    이렇게 입니다. 혹시 궁금해 하시는 분이 있으실까 싶어서 찾아보았는데, 너무 많아서 적으면서 후회했어요!

     

    상당히 많은 곳의 영수증을 찍어 올릴 수 있는데, 포인트는 매장에 따라 30p 혹은 50p로 차이가 있었습니다.

     

     영수증 등록은 아래 사진처럼 먼저 혜택 담기를 먼저 해서 영수증을 담아야 합니다. (카테고리  카테고리별 목록 → 영수증선택)

    이렇게 혜택을 담아두었다가, 영수증을 등록하면 되는데요!

    방법은 가운데 카메라표시의 등록 → 매장선택 → 영수증날짜선택 → 사진등록 하시면 됩니다.

     

    등록 시 한 브랜드 당 하루에 1번 등록하실 수 있고, 자기명의의 영수증을 1회 등록하실 수 있어요.

     

    따라서 만약 같은 날(05.29)에 같은 브랜드의 편의점을 3번 갔다 해도, 그 날 하루에는 1개의 영수증 밖에 올리지 못합니다.

     


    하지만 이럴 경우에는 영수증 신청을 오늘, 어제, 그제로 나누어서 신청 할 수 있기 때문에, 오늘 날짜(05.29) "오늘"로 영수증을 하나 찍어 올리고, 다음날(05.30) "어제"로 영수증을 또 하나 찍어 올리고, 그 다음날(05.31) "그제"로 마지막 영수증을 찍어 올리는 방식으로 리워드를 받을 수 있어요.

     

    영수증은 아무리 길어도 화면에 한번에 들어오게 찍으셔야 하고, 꾸겨지거나, 글자가 선명하지 못하면 리위드가 거절당할 수도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3 8일에 시작해서 5 29일 까지 83일 동안 총 3,410 포인트를 모았습니다.

     

    이 중 친구 추천을 하고, 받아서 모은 900포인트가 있어서, 그를 제외한 2,510 포인트가 실제로 제가 모은 리워드가 되겠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이 속도로 20,000포인트를 모은다는 게 어느 정도의 날이 필요할 지 가늠이 안돼서, 애초부터 커피 기프티콘 하나 받는다는 생각으로 가볍게 하고 있었어요.

     

     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 커피쿠폰을 살 수 있는 포인트가 될 것 같이서 기분이 좋습니다.

     

    주변분들 중에는 30원씩, 50원씩 야금야금 모아서 언제 돈이 되나 하시는 분들도 많았는데,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작은 돈도 모으면 돈이다!

     

    이렇게 모으다 보면, 작은 돈들이 제 돈 씀씀이를 다져주고, 몇 년 후에 돌이켜 생각해 봤을 때는 큰 돈과 큰 가치를 가져다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우리 한푼 두 푼 살뜰하게 아껴보아요!

     

    오늘의 포스팅은 어떠셨나요? 유용하셨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이상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해볼게요


    오늘도 공부하는 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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